
서울 영등포구 한화손해보험 본사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보험계약마진(CSM) 등 수익성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예실차 확대, 금리인하에 따른 부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축소된 당기순익을 거둬들였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36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3823억원) 대비 5.6% 감소한 수치다. 투자이익이 6134억원으로 전년(5052억원)보다 21.4% 늘었지만, 보험이익이 같은 기간 3982억원에서 3077억원으로 22.7% 감소하면서 당기순익 감소로 이어졌다. 이 기간 보험금융손실(금리 변화에 따른 부채 확대) 규모도 3974억원에서 4295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한화손보의 매출액은 6조9796억원,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8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0%, 2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291억원으로 같은 기간 38.9% 증가했다. 보유계약 CSM은 작년 말 기준 4조694억원으로, 작년 초(3조8032억원)와 비교했을 때 2662억원 확대됐다.
영업에서는 전년 대비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보험금 지출 측면에서 예실차(예상치와 실제 수치 간 격차)가 악화하면서 보험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시장금리가 인하하면서 부채의 현재가치가 확대된 것도 순이익 지표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화손보의 작년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은 직전 분기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208.9%로 집계됐다. 금리 변화에 따른 킥스비율 자산·부채 민감도 격차는 0.52로 나타났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시니어보험 등 가치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영업창구 규모 확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보험 등 전략상품 매출 비중을 늘리고 디지털 창구를 활용해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36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3823억원) 대비 5.6% 감소한 수치다. 투자이익이 6134억원으로 전년(5052억원)보다 21.4% 늘었지만, 보험이익이 같은 기간 3982억원에서 3077억원으로 22.7% 감소하면서 당기순익 감소로 이어졌다. 이 기간 보험금융손실(금리 변화에 따른 부채 확대) 규모도 3974억원에서 4295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한화손보의 매출액은 6조9796억원,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8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0%, 2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291억원으로 같은 기간 38.9% 증가했다. 보유계약 CSM은 작년 말 기준 4조694억원으로, 작년 초(3조8032억원)와 비교했을 때 2662억원 확대됐다.
영업에서는 전년 대비 개선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보험금 지출 측면에서 예실차(예상치와 실제 수치 간 격차)가 악화하면서 보험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시장금리가 인하하면서 부채의 현재가치가 확대된 것도 순이익 지표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시니어보험 등 가치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영업창구 규모 확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보험 등 전략상품 매출 비중을 늘리고 디지털 창구를 활용해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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