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대화의 손짓을 보낸 가운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26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미국과 대화 가능성을 시사한 데 대한 중국 측 논평 요청에 "한반도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은 반도 형세의 발전·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동하는 것은 각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각국이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다음달 말~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이 같은 언급이 나오면서 북미 대화 등 한반도 상황 변화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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