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DX)의 파고 속에서 인공지능(AI)이 미디어와 콘텐츠 생성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 기술 전문 기업 (주)제이씨지가 자사의 차세대 AI 기사 생성 플랫폼인 ‘PEAK MONITOR(픽모니터)’의 상표권 등록(제40-2503925호)을 마치고, AI 기반 콘텐츠 시장의 브랜드 주권 확보에 나섰다. 이번 상표권 확보는 단순한 명칭 보호를 넘어 제이씨지가 보유한 독자적인 AI 데이터 분석 기술의 가치를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씨지의 ‘PEAK MONITOR’는 파편화된 온라인상의 버즈(Buzz) 데이터를 통합하여 입체적인 트렌드 지수를 산출하는 지능형 플랫폼이다. 핵심 동력은 제이씨지가 개발한 PMI(Peak Monitor Index) 지수다. 포털 검색량은 물론 SNS, 커뮤니티, 뉴스 댓글 등 다양한 채널의 활동성을 수집·분석해 특정 키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계량화한다.
이렇게 정제된 데이터는 고급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결합해 즉각적인 뉴스 콘텐츠로 변환된다. 키워드 발굴부터 지수 산출, 기사 작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대량의 고품질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특히 검색 엔진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설계로 콘텐츠의 노출 경쟁력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 기사 생성을 넘어 트렌드 분석과 콘텐츠 제작을 하나의 에코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 픽모니터의 강점”이라며, “이번 브랜드 자산 확보를 통해 제이씨지가 AI 콘텐츠 자동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이씨지의 시선은 콘텐츠 생성을 넘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AI 에이전트’를 향하고 있다. 현재 제이씨지는 픽모니터 외에도 ▲공공기관 전용 AI 챗봇 플랫폼 ‘센트라스(Centras) AI’ ▲AI 기반 마케팅 관리 솔루션 ‘코스모스(Cosmos) AI’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R&D 역량은 제이씨지가 단순한 솔루션 공급사를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체를 지능화하는 파트너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현요셉 제이씨지 대표는 “이번 상표권 등록은 픽모니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창적 기술력을 보호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자체 보유한 AI 원천 기술들을 고도화해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지능형 플랫폼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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