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80원대 하락 출발…FOMC 앞두고 관망세

  • 6.6원 내린 1487.0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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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만에 1480원대로 하락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기준 148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6.6원 내린 1487.0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1480원대로 출발한 것은 지난 12일(1480.1원) 이후 4거래일 만이다.

19일 새벽(한국시간) 발표되는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관망세가 짙어졌다.

금리 동결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은 이란 사태 여파에 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평가에 관심이 쏠려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강세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540 수준이다. 지난 13일 100.537까지 올랐다가 사흘째 내림세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국내증시는 외국인 투심 개선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위험통화인 원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출업체 선물환 매도가 지속적인 수급 부담으로 작용하는 점도 환율 하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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