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지오 에너지, 인도네시아 인프라 정비 80% 완료

사진지오 에너지 그룹 홈페이지
[사진=지오 에너지 그룹 홈페이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석탄 채굴 기업 지오 에너지 리소스(GERL SP)는 17일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종합 인프라 정비 사업의 진척률이 8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올해 중반에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지오 에너지 리소스는 남수마트라주와 수마트라섬 중부 잠비주에서 석탄 운반 도로, 하천용 돌출 제방을 정비하는 종합 인프라 증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핵심인 석탄 운반 도로는 약 92km에 달한다. 연간 최대 5,000만 톤을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중 2,500만 톤 분량은 지오 에너지 리소스 산하의 트리아리아니(PT Triaryani)가 채굴하는 석탄 전용으로 할당하고, 나머지는 인근 석탄 회사들도 리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 7월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석탄 운반 도로에서는 완공된 구간을 대상으로 4월 초에 트럭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

지오 에너지 리소스는 석탄 생산을 담당하는 제3자 기업과 연간 900만 톤의 석탄 수송을 수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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