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도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 현안을 다루기 위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간다.
충남도의회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17일간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6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 고교학점제 등 충남의 주요 정책 현안을 짚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고,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나선다. 주요 질의 내용은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의료 역할 강화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 점검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천안역 증·개축 등 도정 현안과 △특수학교 설립 등 교육행정 분야 전반을 포함한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제점을 면밀히 짚고, 건설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의정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정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의정 성과 도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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