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24일 하이브의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4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1년 3개월에 걸친 투어 매출만 최소 1조5000억원이 예상된다"며 "월드투어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광화문 야외 공연 관객수에 대한 논란으로 하루에만 15%의 하락이 발생한 것은 과도하다"며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BTS의 월드 투어가 진행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BTS 컴백 앨범은 발매 첫날 약 400만 장이 판매되며 기존 초동 기록을 넘어섰다. 앨범 매출만 1200억원을 웃돌것"이라며 "넷플릭스 공개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과 라이브 스트리밍, 출연료 및 다큐멘터리 수익 등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분기부터는 음원 매출 증가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가 본격화되며, 원화 약세 효과와 기획상품(MD) 매출 인식이 더해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BTS외에 주요 아티스트들의 복귀 및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4월에만 TXT, 아일릿, 투어스, 르세라핌 등의 컴백이 계획되어 있다"며 "신인 미국 걸그룹은 2분기, 한국 걸그룹은 연내 데뷔가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실적과 모멘텀 모두 우상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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