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30일 정부의 추경(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선거용 추경이 이뤄지면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3 지방선거 이전에 추경으로 현금을 살포해 표를 사고, 선거 이후 수십배를 세금으로 거둬들일 심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증세가 뒤따르는 추경이 이뤄진다면 민생이 더욱 어려워지고 우리 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보이지 않는 증세가 이미 이뤄졌다고 언급하면서 "국민 호주머니 터는 약탈 정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지난해 전년 대비 8.1% 늘어난 728조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이 편성된 점을 언급하면서 추경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쳐 재정 지출이 계획보다 늘거나 세수 확보가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송 원내대표는 "일시적인 초과 세수에 기대 재정을 확대하는 것은 향후 세수결손, 재정 불안을 키우는 매우 무책임한 선택"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재정 살포가 아닌 정확한 위기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졸속 편성과 장밋빛 가정 위에 세운 '모래성 추경'은 더 큰 위기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개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녹취에 대해 '선동'이라고 날을 세우며 전체 대화 내용을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송 원내대표는 "(녹취를 공개한) 서민석 변호사는 민주당 공천을 바라고 있을 청주시장 예비후보"라며 "3년 만에 갑자기 녹취를 들고 나온 것 자체가 수상하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3 지방선거 이전에 추경으로 현금을 살포해 표를 사고, 선거 이후 수십배를 세금으로 거둬들일 심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증세가 뒤따르는 추경이 이뤄진다면 민생이 더욱 어려워지고 우리 경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보이지 않는 증세가 이미 이뤄졌다고 언급하면서 "국민 호주머니 터는 약탈 정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지난해 전년 대비 8.1% 늘어난 728조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이 편성된 점을 언급하면서 추경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쳐 재정 지출이 계획보다 늘거나 세수 확보가 예상보다 줄어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더불어민주당에서 공개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녹취에 대해 '선동'이라고 날을 세우며 전체 대화 내용을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송 원내대표는 "(녹취를 공개한) 서민석 변호사는 민주당 공천을 바라고 있을 청주시장 예비후보"라며 "3년 만에 갑자기 녹취를 들고 나온 것 자체가 수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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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으로 몇백조 날린 놈과 붙어 먹은 당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음.
선거 비용 400억이나 뱉어 나고 그런 소리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