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산란계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경기·충남·전북·전남·경북 등 AI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심각' 단계는 유지하기로 했다.
중수본은 이번달 현재 겨울 철새 대규모 북상은 마무리됐고 야생조류의 최종 AI 항원 검출 이후 20일 이상 경과해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가금사육농장 발생은 이번달 8일 육용오리 농장 이후 발생한 적이 없다.
이에 중수본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마무리하면서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지난해 4월 4건이 발생하는 등 과거에도 산발적인 발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별 위험도를 감안해 위기경보 단계도 조정하기로 했다. AI 방역지역이 해제되지 않은 위험도가 높은 지역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지역은 '주의'로 하향 조정해 단계별 방역조치를 추진한다. 방역지역 해제 및 위험도 평가 등에 따라 심각 단계 지역을 해제·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심각' 단계가 유지되는 위험지역인 5개 도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행정명령과 공고를 방역지역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연장한다. 나머지 12개 시도에 대해서도 상황실, 예찰, 소독 등 주요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마무리되는 직후인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이틀간 '전국 가금농장 및 축산차량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소독도 실시한다. 아울러 방역지역과 산란계·오리 농장 주변을 중심으로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을 30일까지 연장해 소독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산발적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금농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중수본은 이번달 현재 겨울 철새 대규모 북상은 마무리됐고 야생조류의 최종 AI 항원 검출 이후 20일 이상 경과해 발생 위험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가금사육농장 발생은 이번달 8일 육용오리 농장 이후 발생한 적이 없다.
이에 중수본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마무리하면서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지난해 4월 4건이 발생하는 등 과거에도 산발적인 발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별 위험도를 감안해 위기경보 단계도 조정하기로 했다. AI 방역지역이 해제되지 않은 위험도가 높은 지역은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지역은 '주의'로 하향 조정해 단계별 방역조치를 추진한다. 방역지역 해제 및 위험도 평가 등에 따라 심각 단계 지역을 해제·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방역대책기간이 마무리되는 직후인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이틀간 '전국 가금농장 및 축산차량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집중 소독도 실시한다. 아울러 방역지역과 산란계·오리 농장 주변을 중심으로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을 30일까지 연장해 소독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산발적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금농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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