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생활공약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2호 발표... "반값 육아용품 지원해 강원도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 것"

  • '강원 반값육아몰' 구축해 기저귀·분유 등 육아용품 50% 지원, 육아 비용 부담 획기적 해소

  • 생활 밀착형 공약 시리즈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연이어 발표... "도민 가려운 곳 긁어드릴 것"

사진김진태 후보
김진태 지사가 육아·여성일자리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진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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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기본수당 확대 개편 관련 육아정책 토크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진태 후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0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2호 ‘반값 육아용품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은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 시원하게 긁어드리는 생활 밀착형 공약 시리즈로, 김 후보는 앞서 1호 공약으로 ’배달라이더 유류비 지원‘을 약속 바 있다.

김진태 후보는 이미 시행 중인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이 도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 착안, 이를 육아 분야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 반값육아몰’을 구축하고, 이곳에서 구매하는 기저귀, 분유 등 필수 육아용품 결제액의 50%를 지방비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원 조달 계획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도비와 시·군비를 매칭하되, 기본적인 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1단계 사업이 인프라(시설 건립)에 93%를 쏟았다면, 2027년부터 시작될 2단계 사업은 '사람 중심'의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공약은 인구 소멸 문제와 직결된 출산과 육아에 기금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철학이 담긴 실천 방안이다.

김진태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도정 4년간 ‘아이 키우기 좋은 강원‘을 만들기 위해 강원 육아기본수당 확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맞춤형 정책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지표 반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5년 강원 지역 출생아 수는 6683명으로 전년 대비 91명(1.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 역시 0.91명을 기록해 2년 만에 0.9명대를 회복했다. 김 후보는 이번 ‘반값 육아용품 지원’ 공약을 통해 상승세를 탄 출산율 반등 추세응 이거간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는 이미 ‘강원 육아기본수당'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 지원을 하고 있다"며 "여기에 매일 쓰는 필수 육아용품을 반값으로 지원해 부모님들이 느끼는 정책 체감도를 올리겠다.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을 챙기는 진짜 생활 공약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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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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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일일 늘봄강사를 진행했다. [사진=김진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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