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과 관련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서 항의를 받았다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물음에 "주한미군사령관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한테 항의했다는 내용은 한미 군사외교상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답했다.
안 장관은 이어 3월 6일 정 장관의 발언 후 브런슨 사령관과 몇 차례 소통했다면서도 "그 부분(정 장관 발언)에 대해선 콕 집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고,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안 장관은 정 장관의 관련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통일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의 입장과 생각이 서로 다른 상태에서 화합적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북한 구성에 핵시설이 있다는 정보가 이미 보도나 논문 등을 통해 알려져 정 장관의 국회 발언을 기밀 유출로 볼 수 없다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는 "의원님 말씀에 동의하고 이미 구성과 관련해 여러 논문이나 기고에서도 지명이 많이 나왔다"고 호응했다.
안 장관은 미국이 정 장관 발언에 항의하며 일부 대북 정보를 제한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아직은 (일부 정보 제한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앞으로 제한이 이뤄질 예정이냐는 물음에는 "계획을 말씀드리긴 제한된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3월 11일 이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네 번, 순항미사일을 한 번 발사했는데 그때마다 한미 연합정보 자산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논의해 발표했다"며 "크게 제한된 사항이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물음에 "주한미군사령관이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한테 항의했다는 내용은 한미 군사외교상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답했다.
안 장관은 이어 3월 6일 정 장관의 발언 후 브런슨 사령관과 몇 차례 소통했다면서도 "그 부분(정 장관 발언)에 대해선 콕 집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고, 포괄적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안 장관은 정 장관의 관련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통일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의 입장과 생각이 서로 다른 상태에서 화합적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뒤,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미국이 정 장관 발언에 항의하며 일부 대북 정보를 제한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아직은 (일부 정보 제한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앞으로 제한이 이뤄질 예정이냐는 물음에는 "계획을 말씀드리긴 제한된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그러면서 "3월 11일 이후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네 번, 순항미사일을 한 번 발사했는데 그때마다 한미 연합정보 자산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논의해 발표했다"며 "크게 제한된 사항이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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