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UFJ은행은 11일 인도네시아의 연결 자회사 PT Bank Danamon Indonesia Tbk(다나몬은행)과 미쓰비시UFJ은행 자카르타지점과 다나몬은행의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7년 중 통합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실현을 위해서는 관계 규제 당국과 다나몬은행 주주총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향후에는 기본합의서에 기반해 협의를 진행하고, 통합 계획을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통합으로 탄생하는 새로운 은행은 계속해서 미쓰비시UFJ은행의 자회사가 된다. 통합 완료 전까지는 상품·서비스, 영업시간, 지점망, 계약 관계에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미쓰비시UFJ은행 관계자는 NNA에 "기본합의서를 체결한 단계로,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통합을 통해 미쓰비시UFJ 파이낸셜 그룹(MUFG)의 국제 업무 식견과 다나몬은행의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2025년 말 시점의 총자산은 미쓰비시UFJ은행 자카르타지점이 207조 루피아(약 1조 8,700억 엔), 다나몬은행이 275조 7,000억 루피아였다.
MUFG는 2010년대 이후 동남아시아 4개국(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의 현지 은행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뱅크 구상'의 실현을 향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미쓰비시UFJ은행은 2019년 4월 다나몬은행을 자회사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