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순이익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건강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변액보험·퇴직연금 등 수수료 기반 사업 성장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결과다.
특히 보장성보험 신계약 성장이 두드러졌다. 1분기 보장성보험 신계약 판매 규모를 나타내는 연납화보험료(APE)는 1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올랐다.
미래 수익성을 보여주는 보험계약마진(CSM)도 증가했다. 1분기 신계약 CSM은 1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고, 보유계약 CSM은 2조150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4.5% 증가했다. 보장성 CSM은 전년 대비 9.7%, 건강상해 CSM은 10.9% 증가했다.
변액보험과 퇴직연금 등 수수료 기반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변액보험 적립금은 13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고, 변액보험 수수료 수입은 143억원으로 15.7% 늘었다. 총 Fee-Biz 실적은 19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다”며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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