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전력 위기, 국민 협조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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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전력에너지부는 국내 전력 수요가 매년 약 15%씩 증가하고 있어 공급 능력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민들에게 전력 인프라 보호와 정부의 절전 지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25일 자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를 통해 밝혔다.

여러 발전 사업이 방해 활동 등으로 인해 지연되면서 현재는 국내 전력 수요의 약 70%만 충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와 동시에 전력 소비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수요가 공급 능력을 웃도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일부 발전소와 변전소, 송전선이 '테러 공격' 등으로 피해를 입어 남은 설비에 과도한 부하가 걸려 있으며, 이로 인해 전국 송전망 전체에 대한 기술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총 발전량의 약 3.5%는 발전소 및 변전소 운영을 위해 소비되고, 약 4.5%는 장거리 송전 중 자연 방전으로 손실된다고 전했다.

전력부는 군정 및 경찰의 경비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인프라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지뢰 공격과 작업원 습격으로 인해 사상자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인프라 보호와 절전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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