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도시기반시설본부 압수 수색은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무너짐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 절차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 기관은 시공사와 함께 발주 기관인 서울시를 대상으로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발주 기관으로서 자료 제출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객관적 사실 관계와 사고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에는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20명 등 총 53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철거 공사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자료 분석은 물론, 관련자들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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