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화재·응급 대응 교육 진행...임직원 150명 참여 

  • 이론 중심에서 탈피, 현장 실습 위주로 방침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화재∙응급 대응 교육에서 대교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교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화재∙응급 대응 교육에서 대교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대교]
대교는 관악소방서, 한국응급처치교육원과 함께 화재·응급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대교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대교 및 계열사 임직원 약 15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대응과 응급처치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관악소방서와 함께 각 층별 피난 동선과 비상 대피 절차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과 소화기 사용 실습을 실시했다.

이어 한국응급처치교육원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혔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응급처치 교육 이수증이 발급됐다.

대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대한다.

대교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화재 교육을 비롯한 법정 의무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근 국내에서 대형 화재와 응급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의식 제고와 실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방식을 이론 중심에서 실습 방식으로 확대했다.

대교 관계자는 "안전은 기업 경영의 기본이자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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