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호날두의 멀티 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5-0으로 꺾었다.
이날 전반 6분 호날두는 주앙 칸셀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땅볼 크로스를 원터치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 득점으로 호날두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6개 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포르투갈은 전반 17분 멘드스가 페널티 아크에서 프리킥으로 추가 골을 뽑아내 초반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다.
우즈베키스탄 전반 29분 아지즈존 가니예프의 중거리포가 골 그물을 흔들며 추격을 하는 듯 했지만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가 칸셀루와의 경합에서 반칙한 것이 확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전반 39분 호날두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골키퍼가 나온 틈을 보고 반대편으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차 3-0을 만들었다.
후반 15분 포르투은 코너킥 상황에서 우즈베키스탄 골키퍼 압두바히드 네마토프의 자책골이 나오며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후반 42분엔 하파엘 레앙의 5번째 골이 터지기도 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오는 28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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