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한국서부발전에 AI 문서작성 솔루션 공급…전력그룹사 첫 AX 구축

  • 자체 생성형 AI 챗봇에 '한컴어시스턴트' 연계…72만 건 내부 지식 활용

  • 공공·기업 AX 사업 확대…국회·BGF 이어 발전 공기업까지 적용

한컴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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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 발전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에 인공지능(AI) 문서작성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다. 전력그룹사 최초로 자체 생성형 AI와 상용 AI 문서작성 솔루션을 결합해 전사 업무 환경에 적용한 사례다.

한컴은 한국서부발전의 생성형 AI 챗봇 '위피봇'에 한컴어시스턴트를 연계한 전사 문서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이 자체 생성형 AI와 상용 AI 문서작성 솔루션을 결합해 업무에 활용한 첫 사례다.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술검증(PoC)을 진행하며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왔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한국서부발전이 보유한 사규와 법령, 업무 매뉴얼, 안전자료 등 약 72만 건의 내부 지식 데이터와 연동된다. 임직원들은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관련 규정과 업무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활용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문서 작성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컴은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AI 전환(AX)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AI국회) 1단계 사업을 수주해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했으며, 이달에는 BGF그룹의 AI 지식 검색 시스템 구축도 완료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사업은 공공 발전 분야에서 자체 AI 역량과 한컴의 AI 기술을 결합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공공기관과 기업 고객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데이터 주권 기반의 AI 플랫폼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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