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수험표 뒷면에 가채점표가 공식적으로 인쇄되어 제공된다. 또한 수험생이 평소 사용하던 개인용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지참이 허용되는 등 수험생과 감독관을 위한 현장 편의가 대폭 개선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30일 공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9일 목요일에 실시되며, 성적 통지표는 12월 11일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시험 체제는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특히 한국사 영역은 미응시할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어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하며,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이번 수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수험생 응시 편의성 향상이다. 그동안 일부 지역이나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배부하던 가채점표를 올해부터는 수험표 뒷면에 공식 인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학교 간 편차를 없애고 공정하고 통일된 응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험장에서 일괄 지급하던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에도, 수험생이 개별적으로 준비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의 지참 및 사용이 전면 허용된다.
수능 감독관의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도를 덜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시험실 당 1개의 감독관용 키높이 의자가 추가로 제공되며, 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 물품 보상을 포함해 배상책임보험의 보장 범위와 청구 기간(2년→3년)이 확대된다.
시험 당일 지급되는 매식비 단가 역시 기존 9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인상되며, 감독관이 시험 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학교당 25만 원의 방송 지원 인력 예산도 투입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이에 앞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통해 원서 내용을 미리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사전 입력을 마친 수험생이라도 반드시 접수처 현장을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치고 접수증을 수령해야 원서 접수가 최종 완료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30일 공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9일 목요일에 실시되며, 성적 통지표는 12월 11일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시험 체제는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방식이 그대로 유지된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특히 한국사 영역은 미응시할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어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하며,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된다.
수능 감독관의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도를 덜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시험실 당 1개의 감독관용 키높이 의자가 추가로 제공되며, 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실 물품 보상을 포함해 배상책임보험의 보장 범위와 청구 기간(2년→3년)이 확대된다.
시험 당일 지급되는 매식비 단가 역시 기존 9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인상되며, 감독관이 시험 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학교당 25만 원의 방송 지원 인력 예산도 투입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이에 앞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통해 원서 내용을 미리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사전 입력을 마친 수험생이라도 반드시 접수처 현장을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치고 접수증을 수령해야 원서 접수가 최종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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