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지방과 니가타현의 기업·단체로 구성된 동북경제연합회는 13일 니가타의 생산자와 규슈의 지역 상사를 연계하여 니가타현산 수박을 처음으로 홍콩에 수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ngel Green'이 생산하는 수박 400통을 규슈의 지역 상사인 '규슈농수산물직판'을 통해 15일부터 출하한다.
수박은 영국계 복합기업 자딘매티슨홀딩스(Jardine Matheson Holdings Limited) 산하의 홍콩 유통 기업인 'DFI 리테일 그룹'이 전개하는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 회사는 슈퍼마켓 체인 '웰컴(恵康)',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규슈농수산물직판은 이전부터 DFI와 거래 관계가 있었다.
동북경제연합회는 도호쿠 지방과 니가타현의 수출 지원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수박 외에도 양배추, 멜론, 복숭아, 계란, 고구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해 왔으며, 수출 지역은 홍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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