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세부퍼시픽항공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와 제휴하여 2027년에 기내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내 스타링크 도입은 동남아시아 LCC 중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퍼시픽항공을 포함해 미국 투자회사 인디고 파트너스가 출자한 항공사 5곳의 총 1,000대 이상 항공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세부퍼시픽항공의 2026년 1~6월기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약 1,450만 명이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선이 4.9% 증가한 약 1,087만 명, 국제선이 2.4% 증가한 약 363만 명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현재 10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35개 노선, 해외 2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