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1년 만에 20호점…수도권 핵심 상권 공략 속도

벤슨 목동점이 주말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벤슨 목동점이 주말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서울과 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벤슨은 서울대입구역점을 열며 지난해 5월 압구정 1호점 개점 이후 약 1년 만에 20호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3일에는 서현점을 열고, 다음 달에는 위례점과 이태원점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일 문을 연 목동점까지 포함하면 최근 수도권 주요 상권에 5개 매장이 새로 들어서게 된다. 신규 매장은 대학가와 주거지역, 복합상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출점하고 있다.

기존 매장의 안정적인 실적도 확장의 발판이 됐다. 목동점은 개점 첫 주말 사흘간 약 2000만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으며, 개점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미술관 퐁피두센터 한화에 입점한 63빌딩점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벤슨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 30개 점포를 열겠다는 목표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슨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해 선보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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