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에 3천만원 후원…3년간 총 9천만원 지원

  • 선수단 훈련환경 개선·경기력 향상 기대…지역 체육 발전 상생 강화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 임직원들이 목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목포시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 임직원들이 목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목포시]

광주은행이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체육 지원에 나섰다.
 
목포시는 광주은행이 지난 20일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하키팀 운영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정일선 광주은행장,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배상호 목포시청 여자하키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목포시와 광주은행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광주은행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3천만원씩 총 9천만원을 지원하며, 후원금은 선수단의 훈련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 안정적인 팀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체육 분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역시 지역 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광주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이번 후원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여자하키팀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청 여자하키팀은 1982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여자하키를 대표하는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에는 2025년 한국대학실업연맹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우승,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2026년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3위 등을 기록하며 전국 정상권의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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