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금융 전문 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일 오전 8시23분 기준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84.30달러로 0.90% 상승했다.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78.73달러로 0.70% 올랐다.
이란이 오만과 새로운 선박 운항 항로를 정하는 합의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지만, 미국이 추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미국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8시22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20%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도 0.10% 내리고 있다. 반면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0.10%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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