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노동부는 최근 1일 단위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의 신청에 관한 최신 통계를 발표했다. 7월 남녀별 신청 건수는 남성이 51.9%로 과반을 차지하며 3개월 연속으로 여성을 앞질렀다. 남성의 비율은 전월 대비 1.2%포인트 확대됐다고 자유시보가 7일 전했다.
1일 단위 육아휴직 신청 건수는 7월 31일까지 누적 4만 91건에 달했다. 이는 육아휴직 전체 누적 신청 건수(9만 1,387건)의 43.9%를 차지하는 규모다. 인원 기준으로는 누적 1만 8,473명이 1일 단위를 선택해, 전체 신청자(6만 6,531명)의 27.8%에 달했다. 이 비율은 6월 말 시점의 26.8%에서 확대된 것이다.
1일 단위 신청자를 남녀별로 보면, 7월 31일까지의 누적 기준으로는 남성이 9,132명(전체의 49.4%), 여성이 9,341명(50.6%)을 기록했다. 이 중 남성의 비율은 지난해 연간 기준이었던 27.8%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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