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과즙세연의 남자친구인 BJ 케이(36·본명 박중규)가 수면제 대리처방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BJ케이는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면제 대리처방 관련 기사가 떴는데 제가 맞다”고 밝혔다.
케이는 “지금은 정상적으로 처방받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만들어서 죄송하다. 성실하게 조사받았고 결과만 나오면 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게 한 뒤 이를 건네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박 씨는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 활동을 시작해 유튜브 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고만 알려졌으나 이후 온라인상에선 BJ케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BJ케이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수사 결과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BJ 케이는 1989년생으로 SOOP(옛 아프리카TV)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에는 11살 연하인 과즙세연과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2019년부터 방송을 시작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4년 미국 베벌리힐스 등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