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민주당 입당·합당설,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

  • 개혁신당 "악의적 가짜뉴스 엄정 대응"

개혁신당 대표인 이준석 의원이 지난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대표인 이준석 의원이 지난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입당설 및 합당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며칠 동안 제가 민주당에 입당한다느니 개혁신당이 합당한다느니 떠들었던 방송 패널 80명 일체를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어느 누구와도 그런 이야기를 하거나 건덕지가 될 것도 없었으니 해명이 안 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장난질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도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민주당 합당설은 출처도 불분명한 허위사실"이라며 "악의적인 찌라시성 가짜뉴스에는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26일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일부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민주당과의 합당설 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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