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김승원·이소영 의원이 각각 이재명 정부 2기 내각의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에 각각 김의겸·최기상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법사위와 기후노동위에서 여당 간사로서 활동한 김승원 의원과 이 의원이 장관으로 지명된 상황 속 이들을 대체할 새로운 간사를 선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법사위 간사에는 김의겸 의원, 기후노동위 간사는 최기상 의원이 담당할 것"이라며 이들을 간사로 추대하는 사보임 절차도 함께 진행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이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이 2기 내각 인선을 발표한 만큼,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인사청문회 개최 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된 후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 해당 기간 안에 집중해서 처리할 것"이라며 특히 중대범죄수사청장과 공소청장은 오는 10월 2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만큼 조속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겠다고 공표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변인은 오는 3일 본회의 개최도 함께 예고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번 주 목요일에 본회의를 개최해 안건을 처리하겠다"면서도 "어느 안건이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국회 상임위원회 현황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