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전동 이륜차 기업 아더 에너지(Ather Energy)는 8월 29일 최신 스쿠터용 플랫폼 'EL'을 기반으로 한 신형 전동 스쿠터 '코나크(Konarc)'를 출시했다. PTI 통신에 따르면, 아더 에너지는 EL 플랫폼과 코나크 개발에 40억~50억 루피(약 67억~85억 엔) 이상을 투자했다.
아더 에너지의 타룬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PTI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제품에 대한 투자로는 과거 최대 규모로, 플랫폼과 제품을 합하면 개발비로만 40억~50억 루피, 혹은 그 이상이 들었다"고 밝혔다.
코나크는 'S' 및 'Z' 제품 라인으로 전개되며, 총 6가지 사양을 마련했다. S라인은 항속 거리가 100km, 125km, 161km, 200km인 4개 모델이다. 상위 모델인 Z라인은 125km, 161km의 2개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남부 벵갈루루 전시장 가격 기준으로 9만 9999루피부터 시작한다. 일부 사양에 대해 주요 도시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를 개시한 뒤 인도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TI 통신에 따르면, 당초 출시하는 것은 S라인의 2개 모델로 9월부터 출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코나크의 가격은 이 회사의 기존 모델보다 저렴하여, 아더 에너지가 인도 국내에 출시한 전동 스쿠터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된다. 메타 CEO는 발표 자료를 통해 "인도에서의 전동차 보급을 목표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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