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117회 걸쳐 235명 영예

  • 여성 14명 ㅅ상...최고령은 87세

알프레드 노벨 흉상 사진연합뉴스
알프레드 노벨 흉상 [사진=연합뉴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페터 헤게만 독일 훔볼트대 교수, 게오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수가 5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광개폐성 이온 채널과 광유전학에 관한 발견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의학 연구에 관심이 많았던 알프레드 노벨은 1895년 유언장을 통해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선정 기준으로 "생리학 또는 의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을 한 사람"을 명시했다.

노벨 생리의학상은 1901년부터 올해까지 총 117차례 수여됐으며, 역대 수상자는 총 235명이다.

제1·2차 세계대전 기간 등에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전체 수상자 가운데 여성은 총 14명이다. 공동수상이 아닌 단독 여성 수상자는 1983년 수상자인 바버라 매클린톡이 유일하다.

117차례의 노벨 생리의학상에서 단독 수상은 40차례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올해와 같이 모두 공동수상이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는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을 발견한 캐나다의 프레더릭 밴팅으로, 1923년 당시 31세의 나이에 상을 받았다.

최고령 수상자는 1966년 87세에 수상한 미국의 페이턴 라우스로, 종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발견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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