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T1 팬덤 품었다…120층 전망대서 e스포츠 체험

T1 IN THE SKY 사진롯데월드
'T1 IN THE SKY'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e스포츠 구단 T1과 손잡고 전망 공간을 팬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선수 응원부터 모바일 게임, 증강현실(AR), 포토카드까지 전망층을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스카이는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와 함께 체험형 테마 공간 'T1 IN THE SKY'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하 2층부터 121층까지 이어지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T1 마스코트 '아티'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다. 지하 2층 자판기에서 별도의 스탬프북을 구매한 뒤 각 체험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코스인 지하 2층 'T1 팬 부스터'에서는 선수별 버튼을 눌러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불꽃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120층에는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비치된 모바일 기기로 튜토리얼과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다.

121층에서는 '나만의 T1 AR ROOM'을 운영한다.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는 선수를 찾고 서울스카이 배경을 선택하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해당 선수의 캐릭터 프레임이 적용된 포토카드로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 뒷면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인식하면 선수별 'T1 AR ROOM'도 3D로 볼 수 있다. 같은 층에 마련된 'T1 정상의 왕좌'에서는 T1 마스코트 조형물 앞 버튼을 눌러 누적 응원 수치에 참여하도록 했다.

스탬프 투어의 모든 미션을 마치면 지하 1층 서울스카이샵에서 확인을 거쳐 전시 한정 프리즘 포스터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한정 상품과 식음 메뉴도 판매한다. 121층 서울스카이샵에서는 T1 마우스 장패드와 케이블 홀더, LED 키캡 키링, 회전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스퀴시 키링 등을 선보인다.

전망층의 파스퇴르 밀크바에서는 T1 티코스터가 포함된 '레거시 선데 세트'와 리유저블 텀블러를 함께 구성한 '블랙 쉐이크 세트'를 판매한다. 모찌이야기는 T1 마그네틱을 선택할 수 있는 'T1 꼬마 모찌 패키지'를 내놨다.

120층 스카이포토에서는 T1 기본 액자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T1 선수와 아티 캐릭터를 활용한 액정 클리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T1 IN THE SKY'는 서울스카이에서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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