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전남광주 시민주권부시장, 취임 첫 행보로 시민사회와 소통

  • 임명 이틀 만에 '시민공익 오픈데이' 참석…공익활동 현장 살펴

  • "시민 참여가 정책 수립부터 평가까지 이어지는 시민주권특별시 구현"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이 지난 10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민공익 오픈데이’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의 공익활동 체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시민사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이 지난 10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민공익 오픈데이’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의 공익활동 체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시민사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이 임명 이틀 만에 시민사회 현장을 찾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행정 운영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이 지난 10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민공익 오픈데이’에 참석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임명된 윤 부시장의 이번 방문은 시민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익활동의 가치와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둘러보며 시민사회단체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살펴보고, 공익활동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행정과 시민사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시민사회지원센터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것으로, 시민사회단체와 공익활동 주체들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윤 부시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익활동이 통합특별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행정이 정책을 결정하고 시민이 이를 따르는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의 수립과 집행, 평가 과정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참여행정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윤난실 부시장은 “통합특별시는 시민의 참여가 정책의 수립부터 집행과 평가까지 이어지는 시민주권특별시”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주권특별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시민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시민사회와 행정의 협력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다만 시민 참여를 실질적인 정책 결정 과정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정책 반영과 결과 공유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운영체계 마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지난 8일 임명됐으며, 이번 시민공익 오픈데이 참석을 통해 시민사회와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통합특별시가 강조하는 시민주권 행정이 향후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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