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도청 문화홀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제2작전사령관 공동 주재로 ‘2026년 화랑훈련 사후검토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총력전 차원의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화랑훈련 기간에 각 기관이 수행한 통합방위 관련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충북도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을 비롯해 제37보병사단, 충북경찰청 등 지역 통합방위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사후검토회의는 개별 기관의 훈련 결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 총력전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유사시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진 사후검토 보고에서는 제2작전사령부 부대훈련과장과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2026년 화랑훈련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과 향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숙달한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지역 차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과 작전계획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충북도는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이 실제 위기 대응체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신용한 지사는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준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167만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도출된 보완과제는 작전·충무계획에 철저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충북도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훈련 성과와 개선과제를 토대로 군과 경찰, 소방 및 시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각 기관이 맡은 통합방위 임무를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화랑훈련은 국가 총력전 차원에서 지역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으로, 충북도는 이번 사후검토회의를 통해 확인된 보완사항을 관련 계획에 반영해 지역 차원의 통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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