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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노, 3500억 규모 RCPS 추진…美 진출 앞두고 中 지배구조 조정 '포석' 이차전지 소재를 만드는 코스닥 상장사 피노가 사모 제3자배정 방식으로 4000만주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추진한다. 발행규모만 약 3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조달이다. 피노의 최대주주는 중국 전구체 기업 CNGR 계열이다. 이번 RCPS 발행은 미국 공급망 진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한편 중국계 자본에 대한 미국 규제 회피를 동시에 추진하려는 포석이란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노는 사모 방식의 제3자배정으로 RCPS 4000만주 발행을 추진 중이다. 주당 발행가액은 추후 산정될 예정이지만 2026-10-01 16:07 -
86주 오른 서울 집값, 언제 꺾일까…매물 늘고 고가부터 조정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상승폭은 5주 연속 줄었고 강남3구에 이어 용산구도 하락 전환했다. 매매 매물도 석 달 새 17% 늘면서 서울 전체 집값이 상승세를 멈출지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외곽의 매매·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는 만큼 늘어난 매물이 호가와 실거래가격 하락으로 연결되고, 조정세가 중저가 지역까지 확산하는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한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올라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 2026-10-01 15:55 -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1.95%↑…6970선 회복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6970선까지 올라섰다.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코스닥도 반도체·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4% 넘게 올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5포인트(0.34%) 내린 6814.49에 출발한 뒤 오전 11시 20분께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7115억원, 336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홀로 416 2026-10-01 15:53 -
확약률 3배에도 '롤러코스터'…공모주 수익률 132%→-4%→139%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년 새 3배 가까이 뛰었지만 공모주 성적은 시기별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2분기 신규 상장주의 상장 첫날 평균 수익률이 130%를 웃돌다 7~8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9월 다시 140%에 육박하는 등 불과 몇 달 사이 공모주 시장의 온도가 급변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신규 상장 기업은 33곳(스팩·코넥스·재상장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기관 평균 의무보유확약률은 27.2%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의 약 2.8배로 뛰었다. 일반투자자의 공모주 투자 2026-10-01 15:25 -
헤이핀, 서울사무소 열고 韓 공략 본격화…"조선·해운 분야 중심 기회 적극 발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헤이핀캐피탈매니지먼트가 서울사무소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국내 연기금·보험사 등 기관투자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조선·해운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내 투자 기회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헤이핀은 1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사무소 개소와 최시진 한국대표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헤이핀은 2009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대체투자 운용사로 사모대출을 중심으로 리퀴드 크레딧, 프라이빗 에쿼티 솔루션, 실물자산 등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2026-10-01 15:25 -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올라 '역대 최장'…용산은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서울 전반의 상승폭이 둔화한 가운데 강남3구와 용산 등 고가 지역은 하락세를 보이는 등 지역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4주(9월 2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상승했다. 수도권은 0.12%, 서울은 0.09% 올랐으며 상승폭은 전주보다 각각 0.05%포인트, 0.04%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86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 2026-10-01 14:00 -
[食전食후] 코스피, 장중 6920선 반등…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주 강세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해 6920선까지 올라섰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폭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68포인트(1.25%) 오른 6923.7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에 출발한 뒤 오전 11시 20분께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75억 2026-10-01 13:47 -
[핫타임] 한전기술,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합의에 2%대 강세 한전기술이 한·미 양국의 원전 협력 확대 소식에 강세다. 한국형 원전 APR1400의 미국 건설을 위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타협협정(SA)을 개정하기로 합의하면서 원전 수출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6분 기준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2900원(2.37%)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12만9000원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한·미 원전 협력 확대에 따른 한국형 원전의 미국 2026-10-01 11:14 -
공공재개발 이주비 이자 지원… 3억 대출 땐 연 600만원 절감 공공재개발 사업에서 주민이 이주를 위해 받는 대출에도 이자 지원이 적용된다. 3억원을 연 4.8% 금리로 빌리면 연간 약 600만원, 이주부터 입주까지 3년이 걸리면 약 1800만원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정부 추산이다. 1일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공공재개발사업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개정해 지원 분야를 기존 사업비에서 이주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2026-10-01 11:00 -
환율, 1360원대 상방 압력…"강달러에 상승 전망" 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다시 상승했다. 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61.4원이다. 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장 주간거래 종가 대비 2.9원 오른 1355.7원에 거래됐다.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환율도 상방 압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간밤 0.085% 오른 101.489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2026-10-01 09:41 -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6790선 하락…마이크론 호실적에도 금리 부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6790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실적에도 국내 증시는 금리 부담에 눌리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69포인트(0.67%) 내린 6792.35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78억원, 12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371억 2026-10-01 09:25 -
[마켓 프리뷰] 코스피 반등 시도…美 장기금리 부담 속 마이크론 호실적 주목 간밤 미국 증시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의 반등을 뒷받침할지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했고 S&P500지수도 0.25% 내렸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24%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보합을 기록했고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46% 하락했 2026-10-01 08:44 -
미래에셋證 "천궁-II 매출 하반기 증가세 전망…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미래에셋증권은 1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천궁-II를 중심으로 한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1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세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핵심 방공체계로 자리잡은 중동 내 인접국으로의 수출 확대가 예상되며 동남아시아 수출도 빠르게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경쟁국가의 생산능력(CAPA) 한계와 미국 재고 소진 속 동사 유도무기의 유럽 진출도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며 "라인메탈 2026-10-01 08:24 -
[아주증시포커스]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요 8개 증권사(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KB·키움·신한투자·토스증권)로부터 제출받은 '개인투자자 국내외 주식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개인투자자의 국내주식 투자이익은 231조1398억원으로 집계. -세대별로 보면 올해 상반기 50대의 국내주식 투자수익은 69조951억원. 이어 60대 58조2437억원, 40대 42조540억원, 70대 25 2026-10-01 06:51 -
[단독] 5대 건설사 '소속외 근로자' 8만4000명…직접고용의 2.8배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의 하도급·용역 등 소속외 근로자가 8만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고용한 인력의 2.8배로, 전체 공시인력의 4분의 3에 가까운 규모다. 대형 건설사의 공사 수행에서 외부 업체 소속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아주경제가 고용노동부 고용형태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설업으로 공시된 주요 건설사 삼성중공업 건설·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의 소속외 근로자는 총 8만388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이 직 2026-10-01 06:30 -
[단독]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통상 주식시장의 주력 투자층은 40·50대다. 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세대여서 주식투자에 쏟아부을 여웃돈도 다른 세대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지난해 통계에도 전체 주식투자자 중 40·50대 비중은 45%에 육박한다. 그럼 투자 수익률도 40·50대가 가장 높을까. 답은 '아니다'였다. 코스피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올해 상반기만 놓고봤을 때 국내 증시에서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세대는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신용융자 활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보유 성향이 2026-09-30 18:00 -
[글로벌 홀린 K뷰티⑤] 온라인서 뜬 K뷰티, 美 오프라인 영토 넓힌다 아마존 등 온라인을 발판으로 미국 시장을 키워온 K뷰티의 성장 경로가 오프라인으로 넓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인지도와 판매량을 쌓은 브랜드들이 월마트·타깃·세포라 등 주요 유통망에 잇달아 진입하면서다. 현지 유통사까지 K뷰티 전용 매대를 확대하면서 온라인 흥행이 오프라인 입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30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는 올해 타깃과 월마트 입점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미국 대형 유통매장 4500여곳에 진입했다. 두 유통사 모두 메 2026-09-30 17:57 -
국회 본회의 하루 앞두고 운용사들 강력 반발..."형평성 어긋난 의무공개매수제 반대"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이 국회 본회의(10월 1일) 처리를 앞둔 의무공개매수제도를 전면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제도의 독소조항 탓에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제도 도입 취지가 크게 훼손되었다는 게 운용사들 주장이다. 특히 운용사들은 "일반주주를 2등 시민으로 만드는 제도"라며 강력 반발했다. 국내외 자산운용사 18곳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반영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보류해달라고 요구했다. 국회 상임위와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운용업계가 강력 반발 2026-09-3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