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5일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HUE)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소스’의 일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소스는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MMORPG로 다양한 퀘스트와 폭넓은 던전 플레이가 특징이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최근 '에이카'와 '카몬히어로'가 일본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같은 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HUE의 경험과 노하우가 미소스의 일본 시장 공략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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