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방사청, 태국서 옴부즈맨 제도 벤치마킹 방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12 11: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태국의 장관급 고위공직자 및 상원의원, 판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 47명이 13일 방위사업청의 옴부즈맨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방사청은 12일 이번 방문에 대해 "태국 부패방지위원회에서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반부패 전략 관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방문단은 반부패 관련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에 체류한다"며 "특히, 태국 방문단은 방사청의 투명성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사청의 옴부즈맨 제도는 지난 4년 동안 일반적인 민원제기로는 해결이 어려운 고충민원 총 78건을 처리했다. 또한 민원조사결과 적격심사 제도의 문제점, 과도한 지체상금 부과 등 부조리한 사례 17건에 대한 시정요구 및 개선권고를 실시한 바 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