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연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연구 개발사업의 연구성과를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007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국민 성과 확산사업으로, 연구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과학지식 나눔의 장(場)이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이초록 사당초등학교 교사가 ‘반도체가 뭐예요?’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이규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반도체 나노소재로 세상을 밝고 푸르게’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부산 구포도서관에서는 김옥자 사직고등학교 교사가‘주머니 속의 과학실험-빛’이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남승훈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가 ‘나노공학을 이용한 새로운 복합물성 측정기술과 표준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사라지는 그림(빛의 굴절과 전반사)’이라는 제목으로 박창현 대덕초등학교 교사가 도입강연을, 김규태 고려대학교 교수가 ‘가로질러 갈까 말까? “전기”가족 얘기’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종이 글라이더’라는 제목으로 문보영 수문초등학교 교사가 도입강연자로, ‘스마트 풍력에너지’라는 제목으로 송민호 전북대학교 교수가 본 강연자로 나선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김택수 능인고등학교 교사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리면’이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이진형 한양대학교 교수가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양자컴퓨터’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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