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열리는 행복한 도서관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생연2동 어울림 근린공원내에 열린도서관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으로 도서대에 100∼150권에 책을 비치하여, 공원이용자에게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는 기반과 책 읽는 도시, 문화의 도시를 향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은 시민들이 기증한 도서를 월 2회 새로운 책으로 교체 되어 운영되는 무인시스템으로 이용하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더불어 높은 시민의식이 요구되는 도서관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운영되는 열린도서관이 우리시 독서 문화의초석이 되고 도서의 기증을 통해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보도서관에서는 열린도서관에 적합한 도서를 기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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