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속 김희애의 상위 1% 스타일링 비밀, 주얼리에 있다!

  • ‘마이더스’ 속 김희애의 상위 1% 스타일링 비밀, 주얼리에 있다!

▲ SBS '마이더스' 김희애 캡처 [사진=골든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최근 장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복수극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는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인혜(김희애)에게 배신당했던 김도현(장혁)의 상황이 역으로 뒤바뀌면서 드라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극 초반부터 화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상위 1%’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희애는 이번에도 그녀만의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 심플한 오렌지톤의 원피스에 주얼리를 레이어링한 로열룩을 선보였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진주목걸이에 골든듀의 ‘프렌치 레이스’ 펜던트를 길게 매치해 에지를 더하면서 젊은 감각을 뽐냈다.

가느다란 금속선들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수놓아진 듯한 프렌치 레이스는 그래뉼레이션(granulation) 패턴으로 테두리가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진주목걸이의 우아함에 프렌치 레이스가 가진 섬세함이 더해졌다.

골든듀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애씨가 착용했던 프렌치 레이스 펜던트는 드라마 속에 잠깐 등장했을 뿐인데도 문의가 이어져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하며, “프렌치 레이스 펜던트는 4월 말 출시될 예정으로, 김희애씨처럼 럭셔리한 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요긴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