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1~12일 잠실 한화전을 '비즈니스맨 데이'로 지정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두 경기 중 1루 내야출입구에서 명함을 제시하는 직장인에게 아산스파비스 주중이용권 1000매를, 10명 이상 단체로 명함을 제시하면 맥주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경기 전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트롬세탁기(12일) ▲LG 스타일러(11일)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30매 ▲토다이 식사권 10매 ▲보닌 화장품 20개 ▲LG 생활용품 20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 선착순으로 20개 사에 한해 전광판에 회사 환영문구를 표출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경기 시작 전 1루 출입구 트윈스 존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 중에는 '직장인 대상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와 세부 퍼시픽 항공권을 증정하는 '장내 아나운서를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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