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일본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 대비 0.9% 위축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0.5%)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연율 기준으로는 -3.7%로 역시 예상치(-2.0%)에 크게 못 미쳤다.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피해가 반영되면서 성장률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