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분기 성장률 '-0.9%'…전망치 하회(1보)

(아주경제 김신회 기자) 일본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 대비 0.9% 위축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0.5%)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연율 기준으로는 -3.7%로 역시 예상치(-2.0%)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피해가 반영되면서 성장률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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