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日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기염'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FT아일랜드’의 일본 발매 1집 ‘파이브 트레저 아일랜드’(FIVE TREASURE ISLAND)가 18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해 첫 싱글 ‘플라워 록(Flower Rock)’으로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18일 도쿄 요미우리랜드 오픈시어터에서 5000여명의 팬들과 1집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 이 사실을 전해들은 뒤 크게 기뻐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메버 이홍기가 주연을 맡은 일본 TBS 드라마 ‘머슬 걸’(Muscle Girl)의 주제곡을 포함해, 일본 발매 1집 수록곡 ‘미라이(Mirai)’ ‘유메(Yume)’ ‘로큰롤(Rock’n‘roll)’을 차례로 선보였다.

FT 아일랜드는 오는 24일 ‘리턴’(RETURN)을 발표하며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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