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온라인 쇼핑몰 ‘YC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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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창악기 쇼핑몰 'YC몰'.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열람 및 구매가 가능하다. (영창악기 제공)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종합악기업체 영창악기가 14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YC몰’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어쿠스틱·디지털 피아노를 비롯, 관현악기, 교재용 악기 등 영창악기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디자인 컨셉트나 음색, 색상을 검색하는 개인 맞춤형 검색을 가능토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율 및 피아노 방음 시공 신청도 가능하다.

악기업체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정책으로 악기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쇼핑몰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수출 모델인 웨버 브랜드의 그랜드 피아노(1545만원)를 46% 할인된 830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28일까지 블로그(blog.naver.com/ycmusic)에서 ‘쇼핑몰 알리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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