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30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계곡에서 실종된 어린이를 수색하던 영월 소방서 소속 이모(30) 소방교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날 오전 8시경 이 소방교는 잠수복을 입고 이모(3)양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남한강 상류로 떠내려 갔다. 경찰은 소방대원 및 주민과 함께 남한강 상류 일대에서 합동 수색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