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5.57弗…소폭 하락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18달러(%) 하락한 105.57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8달러(%) 내린 배럴당 94.94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1달러(%) 내려간 111.77달러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하락해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9달러(%) 내린 115.03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2.15달러(%) 하락한 123.40달러에, 등유는 2.08달러(%) 내려간 122.6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