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용기·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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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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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독약품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드름치료제 용기·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리틀 슈퍼스타 디자이너’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스타 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최종 우승팀을 선별하고 출품작에 대한 개별 코칭과 피드백을 준다.

본격적인 공모전 시작에 앞서 23일에는 예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공모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여방법을 소개하고 실무 현장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디자인 특강을 갖는다.

공모전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팀 당 최대 4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로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팀을 선발한다.

최종 당선팀은 대상 1팀과 중·고, 대학교 부문으로 각각 1~3등이 선정되며 총 15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handok-desig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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