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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리우카이웨이 (우) 리우잉 |
부산시는 22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두 사람을 명예 부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리우카이웨이, 리우잉을 비롯해 중국 드라마 제작자 탕판징, 이근후 부산시 관광협회장, 이성일 한국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장 등이 참석한다.
리우카이웨이는 중국에서 다수의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출연한 인기 배우로, 지난해 장쑤 드라마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잉얼’이란 예명으로도 잘 알려진 리우잉(Liu ying)은 지난해 중국 전역에 방영된 ‘서검은수록’의 향향공주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중국 연예계의 촉망받는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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