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업타운 전 멤버 등장... 모자이크 처리와 실명 가려 누리꾼들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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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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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전 멤버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혼성그룹 업타운 전 멤버가 '슈퍼스타K3'에 도전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다.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는 서울 예선 및 부산·제주 예선 3차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중 한 도전자가 모자이크와 실명을 가리고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자신을 업타운 전 멤버라고 소개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도전자는 "업타운에서 3~4개월 활동하고 그 뒤로는 활동을 안했다"면서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마지막으로 도전하려 한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여성 도전자의 얼굴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한 10살 손예림, 난동 구설수에 휘말린 최아란, '제2의 장재인'이라고 극찬을 받은 이정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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