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울산 시내버스의 타이어 마모가 12대 가운데 1대꼴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지난달 시에 등록된 시내버스 총 650대의 타이어 마모상태를 점검한 결과 8.3%인 54대(타이어 71개)의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들 마모 타이어를 즉시 교체하도록 조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