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줄기세포 연구개발 활성화 보고회 연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논문조작 사태 이후 침체된 국내 줄기세포 연구를 황성화하기 위해 연구자들과 업계의 의견을 직접 듣는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6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줄기세포 연구개발(R&D) 및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한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줄기세포 연구자들과 관련 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신약개발·임상시험 절차 간소화 등 관련 규제 완화를 건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여기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